지난 8일, 권정택 중앙대병원 병원장, 김한구 부원장, 김희준 국제진료센터장과 서울특별시 동작구청 박일하 구청장, 뉴저지한인회 이대우 회장, 장민숙 부회장 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의료협력 강화 및 뉴저지한인회 국내 의료 접근성 향상을 위한 우호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권정택 병원장은 “중앙대병원이 글로벌 의료기관으로 나아가는 데 이번 협약이 기폭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미주 한인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병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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