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친절·청결·절약위원회와 주례2동 행정복지센터가 함께한 이번 행사에서 병원 임직원들과 지역주민들은 병원 주변 거리 곳곳에 널브러진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며 깨끗한 환경 조성에 힘썼다.
플로깅은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환경보호 활동으로, 운동과 환경 보호를 결합한 신개념 사회공헌 활동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병원의 개원 30주년을 기념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기 위한 취지에서 기획돼 의미가 크다.

좋은삼선병원은 개원 30주년을 맞아 5월 한 달간 환자 대상 문화행사, 건강강좌, 플로깅 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임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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