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기 상급종합병원 지정평가를 위해 기존 42개 상급종합병원 외에 9개 종합병원이 신규 신청을 하면서, 총 51개 의료기관에서 신청서를 제출하였다.신규로 신청한 병원은 순천향대서울병원(서울), 이대목동병원(서울), 중앙보훈병원(서울), 인제대해운대백병원(경남동부), 울산대병원(경남동부), 가톨릭대성빈센트병원(경기남부), 강릉아산병원(강원), 건양대병원(충남), 삼성창원병원(경남서부) 등이다.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진료권역별로 서울권 3개, 경남동부권 2개, 경기남부·강원·충남·경남서부권에서 각 1개의 기관이 추가로 신청을 했다고 밝혔다.또한, 제출 자료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건강보험청구 실적을 바탕으로 진료기능, 교...
보건정책/의료
류수진 기자
2020.08.03 1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