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와 더불어 시지바이오는 볼루닛의 제품력과 팀엘리시움이 가진 기술력, 노하우를 더해 고객들에게 편의성과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코로나19로 다소 위축된 성형의료 및 미용 시장의 활성화를 이끌겠다는 계획이다.
시지바이오 유현승 대표는 "시지바이오만의 경쟁력 있고 차별화된 볼루닛에 팀엘리시움의 창의적인 디지털 영상 처리 기술역을 더하면 수입산이 주도하고 있는 시장에서 국산제품이 더욱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고객 수요층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팀엘리시움 김원진 최고전략이사(CSO)는 “팀엘리시움의 핵심 기술인 3차원 디지털 영상 데이터 처리 기술과 시지바이오의 인프라 및 네트워크를 활용한다면,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까지 진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하수지 기자
press@healthi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