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영제약 임직원들이 옷캔을 통해 기부한 옷은 해외난민, 재난국가, 소외계층에 전달되며 국내에서는 쪽방촌, 다문화 가정, 가정학대 피해 아동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유영제약 사회공헌 담당자는 “의류 재활용을 통해 국내외 소외계층을 돕고 의류 재순환으로 환경문제까지 해결할 수 있는 비대면 방식의 헌 옷 기부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코로나19 상황에서도 국내외 취약계층을 도울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임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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