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임상은 백금계 감수성 재발 난소암 환자를 대상으로 카나리아바이오의 오레고보맙과 GSK의 poly (ADP-ribose) polymerase (PARP) inhibitor인 제줄라(니라파립)를 병용투여 하는 임상으로, 회사 측은 안정성과 효과를 확인할 것이라고 전했다.
공동 임상협정에 따라 카나리아바이오는 미국에서 진행될 임상시험을 주도하게 되고, GSK는 임상연구에 필요한 니라파립을 무상으로 공급하며 미화 20만 달러를 지원 한다.
카나리아바이오 나한익 대표이사는 “제줄라는 난소암 환자를 위한 유일한 1일 1회 경구용 1차 관리 약으로 난소암 환자들을 위해 제줄라와 오레고보맙을 병용투여 하는 연구를 해야 할 책임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임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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