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행사에는 ATCA 회장인 장승국 비츠로셀 대표를 포함해 회원사 CEO, CTO, 연구원 등 40여명이 참가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ATCA의 회원사 탐방은 회원사 간 기술 현장의 상호 탐방 및 시찰을 통해 기술 및 경영혁신 역량을 제고하고 이업종 간의 기술개발교류 확산과 네트워크를 형성하고자 열리는 행사다. 루트로닉은 이날 방문한 회원사들을 대상으로 회사 소개 및 제조시설 투어 등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루트로닉 황해령 대표는 “기술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ATCA의 부회장으로서 회원사들 간의 협력을 위한 자리를 마련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각자의 분야에서 성공적으로 탁월한 기술을 개발해 국가 경쟁력에 기여하고 있는 기업들에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임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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