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바이오협회제공
한국바이오협회제공
한국바이오협회는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 2022(BIOPLUS-INTERPHEX KOREA 2022-이하 BIX)가 3년만에 오프라인으로 개막한다고 27일 밝혔다.

8월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40개의 세션, 120명의 연사, 200개 기업, 참관객 총 10,000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8월 3일에는 한국바이오협회 고한승 회장, 산업통상자원부 장영진 제1차관, 미국바이오협회장 Michelle McMurry Heath, Jovita Neliupsiene 리투아니아 경제혁신부 차관 및 리드 엑시비션스 한국지사의 손주범 대표가 BIX 개막식에서 화려한 막을 연다.

컨퍼런스 첫 날, 기조세션으로 준비된 `2022 한국 바이오산업 현재와 미래를 그리다.` 에서는 한국 바이오산업이 성공하기 위해 생태계 변화에 필요한 점들을 크게 세 가지 관점에서 조명해 본다. 한국경제신문의 AI경제연구소장인 안현실 논설위원이 좌장으로 바이오 산업의 ‘세 가지 축’ 을 맡아 논의할 패널을 소개하며 각 발제자들과의 질문과 토론을 이끌 예정이다.

과거 IT 버블에 빗댄 바이오 기업의 냉철한 자아성찰! - ‘바이오 기업 가치평가’ 세션에서는 좌장으로 나설 한국바이오협회 이승규 상임부회장이 바이오 업계의 시각에서 현실에 대한 자문을 구한다. 바이오 및 헬스케어 분야 기업의 상장 전략을 자문해온 회계법인 더올의 조완석 회계사, 재무상태가 불안정한 바이오 기업들의 상장 준비를 자문해 온 서용범 PWC 파트너의 목소리를 통해 회계사가 바라본 바이오 기업의 가치에 대한 시각의 차이를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 2022`의 세션 및 연사별 정보, 전시기업 관련 정보, 사전등록은 홈페이지에서 살펴볼 수 있으며, 한국바이오협회의 홈페이지, 링크드인(Linked-In), 페이스북(Facebook), 인스타그램(Instagram)을 통해 상세히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헬스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