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ESG학회(회장 고문현)가 주관한 ‘한국ESG대상’은 지속 가능한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우수사례 발굴 및 확산을 위해 시행하는 포상 제도다.
올해 시상식은 공공기관과 지자체, 기업 등 총 12개 부문에서 ESG 경영 체계와 성과를 평가해 수상 기관을 선정했다.
KMI는 다양한 ESG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상생과 건강한 사회 만들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단체(의료)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KMI 이광배 기획조정실장은 “ESG 실천으로 앞으로도 국민의 건강을 지키며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하는 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지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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