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헬스테크 기업 아람휴비스(주)가 AI 기반 두피 진단 및 맞춤 케어 시스템 ‘AISG(AI Scalp Grader)’를 선보이며 탈모 고민 해결의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밝혔다.AISG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사용자의 두피를 정밀하게 진단하고, 10가지 유형의 두피 상태를 분류한 뒤, 개인에게 맞춤화된 샴푸, 세럼, 트리트먼트를 즉시 추천하고 제작하는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서울대학교 분당병원과의 공동 개발을 통해 의료 수준의 정밀 진단을 구현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이 외에도 AISG는 고해상도 카메라와 AI로 두피 상태를 정밀 분석해 10가지 유형으로 분류하고, 복합 증상까지 고려한 맞춤 처방을 제공한다. AI가 1:1 맞춤
LG생활건강의 내추럴 두피 케어 브랜드 오가니스트(ORGANIST)는 '5대 두피 고민' 해결을 위한 신제품 '클리니컬 솔루션' 라인을 출시했다고 밝혔다.LG생활건강 관계자는 "5대 두피 고민은 비듬, 두피 건조로 인한 가려움, 건조, 유분 과다, 열감 문제를 포함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오가니스트는 브랜드 출시 이후 고객들의 다양한 두피 고민에 맞춤형 솔루션을 제시해왔다"라고 덧붙였다.새로 선보인 클리니컬 솔루션 샴푸에는 오가니스트만의 독자 성분인 '진저바이오틱스TM'가 함유되어 있다. 이 성분은 두피 진정을 위한 진저 에센셜 오일, 두피 개선 특허 성분인 프리&파라 프로바이오틱스 그리고 비듬 개선 특허 세정 성분으로 구성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