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헬스테크 기업 아람휴비스(주)가 AI 기반 두피 진단 및 맞춤 케어 시스템 ‘AISG(AI Scalp Grader)’를 선보이며 탈모 고민 해결의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밝혔다.AISG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사용자의 두피를 정밀하게 진단하고, 10가지 유형의 두피 상태를 분류한 뒤, 개인에게 맞춤화된 샴푸, 세럼, 트리트먼트를 즉시 추천하고 제작하는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서울대학교 분당병원과의 공동 개발을 통해 의료 수준의 정밀 진단을 구현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이 외에도 AISG는 고해상도 카메라와 AI로 두피 상태를 정밀 분석해 10가지 유형으로 분류하고, 복합 증상까지 고려한 맞춤 처방을 제공한다. AI가 1:1 맞춤
‘제48차 대한레이저피부모발학회 (KALDAT) 추계 국제학술대회’가 지난 8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4500여 명의 국내외 의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대한레이저피부모발학회는 피부미용, 비만, 탈모 등 다양한 분야의 학문적 발전을 목표로 설립된 국내 최대 규모의 피부 관련 학회 중 하나로, 약 6000명의 의사 회원과 50여 명의 상임 학술이사를 중심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학회다. 학술대회, 심포지엄, 아카데미 등을 통해 최신 의료 지식과 임상 경험을 공유하며 국내외 의료 전문가들의 네트워크 형성에 기여하고 있다.이번 학술대회에서는 피부 레이저, 쁘띠 시술, 필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