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뇌졸중 환자 대상 심신치유프로그램 운영 ▲숲의 치유기능을 활용한 의료진단 연계 시스템 및 네트워크 구축 ▲스마스 산림 헬스케어 임상효과 검증 및 빅데이터 구축 ▲산림치유 서비스 고도화 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한림대춘천성심병원은 산림치유물질·인자를 활용해 치유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급성기 뇌졸중 환자의 기능 회복을 돕는데 적용할 계획이다.
이재준 한림대춘천성심병원장은 “숲체험치료가 급성기 뇌졸중 환자의 재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차별화된 의료서비스 개발과 고도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송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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