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생산본부직원들이친환경실천서약식에참여하고있다
한독생산본부직원들이친환경실천서약식에참여하고있다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이 12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음성 한독 캠퍼스에서 생산공장 직원을 대상으로 ‘친환경 지역사랑 실천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독은 매년 생산공장 전 직원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친환경’을 주제로 ESG 퀴즈, 분리수거 재활용 게임, 친환경 서약식, 잔반 제로 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코로나 거리두기 상황임을 고려해 직원들이 모이지 않고 원하는 시간에 체험존을 방문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최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ESG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일대일 ESG 퀴즈’가 진행됐다. 또, 분리수거 및 재활용 방법을 배우고 실제로 해볼 수 있는 ‘분리수거 재활용 체험 게임’이 마련됐다. 이와 더불어 한독 직원 얼굴이 인쇄된 퍼즐을 맞추며 환경사랑 실천을 약속하는 서약식이 진행됐으며 참여 직원들에게 음성군에서 생산된 친환경 쌀을 선물했다.

한독 생산공장 윤주연 전무는 “어려운 상황에서 한 해 동안 수고한 임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올해는 조금 특별한 워크숍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친환경과 지역 사랑에 관심을 갖고 다양한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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