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플러스랩과 오율의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만성질환 관리 및 비만 치료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한다고 전했다. 구체적으로 ▲비대면 진료 등 진료 분야 ▲관련 콘텐츠 및 프로그램 개발 ▲기타 상호 협력이 필요한 사항에 관해 협업한다.
비플러스랩 허기준 대표는 “비플러스랩의 ‘어디아파’가 토털 헬스케어 플랫폼 리더로 나아가기 위한 여정에 오율의원과의 업무협약이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율의원 오형규 대표원장(가정의학과 전문의)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비대면 진료, 의료 콘텐츠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비플러스랩과 협력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양사는 만성질환 및 비만으로 고통받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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