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고사이언스는 이번 BIO USA 부스에서 다수의 글로벌 제약회사 및 신약개발 회사들과 파트너링을 진행하여, 회사 대표 세포치료제 “칼로덤” 및 임상 중인 회전근개 세포치료제 TPX-114와 115, 그리고 CDMO서비스에 대한 소개를 했다고 전했다.
현재 국내 1/2상이 종료된 부분파열된 회전근개 질환 타겟인 동종유래세포치료제 TPX-115의 경우 미국 기업으로부터 license-out 및 현지개발 협력 제안을 받아 구체적인 논의를 준비 중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테고사이언스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당사의 기술력과 제품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세계에 알리는 기회가 되었고, 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에 더욱 가까워졌다”며, “피부 재생을 넘어 조직 재생의 전 분야를 아우르는 파이프라인을 가진 세포치료제의 선두주자로서의 위상을 확인하는 뜻 깊은 자리였다”라고 밝혔다.
임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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