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를 품은 초대형 조형물과 체험형 콘텐츠로 가족 관람객 유치

롯데홈쇼핑이 5월 황금연휴를 맞아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의왕점 야외 광장에서 초대형 벨리곰 전시를 시작했다. 이번 전시는 ‘사랑의 메신저 벨리곰’을 주제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로 기획됐다.

롯데홈쇼핑이 5월 황금연휴를 맞아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의왕점 야외 광장에서 초대형 벨리곰 전시를 시작했다. (롯데홈쇼핑 제공)
롯데홈쇼핑이 5월 황금연휴를 맞아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의왕점 야외 광장에서 초대형 벨리곰 전시를 시작했다. (롯데홈쇼핑 제공)

주 전시물은 하트를 끌어안은 높이 10m의 대형 벨리곰으로, 잔디광장에 설치돼 방문객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행사장 곳곳에는 높이 2m의 조형물이 포토존으로 조성돼 인증샷 명소로 자리 잡았다.

팝업스토어 내부에는 6m 규모의 대형 벌룬이 설치돼 관람 분위기를 한층 이색적으로 연출했다. 특히 5월 2일에는 벨리곰 캐릭터들이 깜짝 등장해 퍼레이드 공연을 펼치며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외에도 오는 10일과 17일 오후 2시 및 5시에는 움직이는 벨리곰이 등장해 관람객들과 포토타임을 가질 예정이다.

벨리곰 팝업스토어에서는 하트시리즈 신상품을 포함해 약 180여 종의 굿즈를 판매 중이며, 구매 고객에게는 벨리곰 띠부씰 10종 중 1종을 랜덤으로 증정한다. 구매 금액대별 사은품도 함께 제공돼 방문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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