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PS Blue’ 학술상은 최근 3년간 전립선암의 대표 연구 논문 5편을 심사하여, 연구업적이 제일 우수한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하유신 교수는 ‘전립선암의 수술 치료 성과’, ‘전립선암의 병리학적 결과’ 그리고 ‘전립선암 약물치료의 합병증 발생’에 관한 연구 등을 해왔고, 해당 논문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하 교수는 “그동안의 전립선암 치료와 진단 관련 연구가 성과를 인정받아 기쁘다.” 며, “이번 연구는 실제 환자의 진단과 치료의 결과를 분석한 것으로 임상 적용시 전립선암 환자 치료에 근간이 될 것이다.” 라고 기대감을 밝혔다.
한편, 대한전립선학회는 전립선 질환의 임상 및 연구 발전을 1997년 위해 발족되어 24년간 학술 연구 및 신의술 교류의 장으로서 역할을 해오고 있다.
김지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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