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은 우울증 환자의 의료 접근성 및 치료 지속성을 높이고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우울증 외래 적정성 평가를 시행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지난 2023년 1월부터 6월까지 우울증으로 치료받은 만 18세 이상 외래 환자를 진료한 4114개 병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병원장 김현수 신부는 “우울증은 마음의 감기라고 불릴 만큼 흔하지만, 결코 가볍게 여겨선 안 되는 질환”이라며 “앞으로도 대학병원으로서 인천 시민의 정신건강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임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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