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본-대만 소화기 국제 연관학회는 각국의 소화기내과에서 괄목할만 한 연구 성과를 보인 의사를 한 명씩 선출해 ‘라이징 스타’로 선정하고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재민 교수는 췌장담도학 분야에서 ‘췌장 종양 치료를 위한 내시경 소작 치료술 개발(Advancements and Challenges in Endoscopic Ablation Therapy for Pancreatic Tumor)’에 대해 발표하며 최신 지견 및 연구 결과에 대한 강의를 펼쳤다.
이 교수는 “치료가 어려운 췌장암에 대한 내시경 치료술 개발이 환자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향후 의학 연구 발전에 더욱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임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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