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U 건전비뇨의학과가 수술 100례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왼쪽부터 SNU 건전비뇨의학과 김명 대표원장, 이동현 원장 (SNU 건전비뇨의학과 제공)
왼쪽부터 SNU 건전비뇨의학과 김명 대표원장, 이동현 원장 (SNU 건전비뇨의학과 제공)
병원에 따르면 2024년 10월 개원 이후 현재까지 전립선 수술 85례, 방광 수술 5례, 음경/요도 수술 4례, 결석 수술 4례, 고환 수술 2례의 비뇨기 수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했다. 특히 대부분(85%)의 수술이 전립선 관련 수술이라는 점이 눈길을 끈다는 병원측의 설명이다.

김명 대표원장은 “수술 100례 달성으로 병원의 목표인 전립선 건강 증진에 한걸음 더 다가섰다”며 “앞으로도 환자 특성에 따른 맞춤형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헬스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