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간병통합서비스 성과 평가'는 지난 2019년 도입된 이래 사업 참여 확산과 간호 인력 처우 개선을 통해 입원환자의 서비스 질 향상을 유도하기 위해 매년 마다 실시하고 있다.
![삼육서울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평가서 ‘6년 연속 A등급’ 획득 (삼육서울병원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41211145649095146aa9cc43d0210216272.jpg&nmt=48)
삼육서울병원은 대부분의 평가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해 환자들에게 우수한 간호 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기관으로 다시 한번 그 역량을 입증했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보호자와 간병인 없이 전문 간호인력이 환자를 24시간 전담해 간호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스템으로 간병비 부담을 줄여 주고, 외부 간병인으로 인한 감염을 예방할 수 있다.
양거승 병원장은 “어려운 의료환경 속에서도 환자들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6년 연속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간호 인력과 훌륭한 근무환경을 갖추고 환자 중심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국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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