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 소재 한국공인노무사회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김신광 자생한방병원 상생협력팀장과 박진영 한국공인노무사회 수석부회장, 박만기 사무국장 등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진호 자생한방병원 병원장은 “노사관계 발전과 산업평화 정착에 기여하고 있는 한국공인노무사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특히 노무사 분들의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통해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할 수 있는 관계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박기현 한국공인노무사회 회장은 “자생한방병원과 맺은 이번 MOU 협약으로 한국공인노무사회 회원 및 직원의 건강 증진 등 많은 긍정적 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나아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관계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답했다.
김국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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