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표준화 사망비(HSMR)는 동일 상병군을 치료하는 전국 의료기관의 사망률을 비교하는 지표로 환자 안전성과 의료의 질적 수준을 파악하는 포괄적 평가 지표로 활용된다.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은 2021년(제4차)와 2022년(제5차) 병원 표준화 사망비 적정성 평가에서도 A그룹으로 평가돼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권계철 원장은 “이번 평가를 통해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은 뛰어난 의료의 질 뿐 아니라 환자 안전이 보장된 수준 높은 병원을 입증했다”며 “앞으로도 의료 서비스 질 향상과 환자 안전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국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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