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사진전은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에서 노사 공동 사회공헌 활동 차원으로 마련된 것이며 수목원에서 제공하는 문화 서비스를 향유하기 어려운 국민을 대상으로 전국 국립수목원의 아름다운 경관과 전시물이 촬영된 사진 30여점이 전시되고 있다.
권계철 원장은 “임직원을 비롯해 병원을 찾은 환자와 보호자들이 아름다운 국립수목원의 경관을 감상하고 심리적 안정과 함께 마음의 평안을 되찾아 쾌유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임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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