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 대상자는 만 45세 이하의 대한당뇨병학회 회원 중 최근 3년간 SCI 저널에 제1저자 또는 책임저자로 발표한 우수 연구논문을 바탕으로 선정된다.

이번 수상은 김 교수의 활발한 연구 활동과 국내 당뇨병 연구에 대한 기여를 공식적으로 인정한 것이다.
시상식은 오는 10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38차 대한당뇨병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진행되며, 수상자에게는 약연상과 함께 부상 1000만 원이 수여된다.
임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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