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가족의 건강을 주제로, 난소암 조기 발견과 맞춤 치료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임직원은 부모님께 감사의 손편지를 쓰고, ‘난소암 자가 체크리스트’를 동봉해 가족의 건강 상태를 함께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해당 체크리스트는 난소암 주요 증상과 위험 요인을 자가 평가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오는 28일에는 이정원 삼성서울병원 산부인과 교수를 초청해 ‘난소암이 무엇인가요?’를 주제로 임직원 대상 강연이 열린다. 이 강연에서는 난소암 조기 진단, 바이오마커 검사, 맞춤 치료 전략, 제줄라®의 1차 유지요법 효과 등에 대한 해설이 제공되며, 가족과의 대화를 통해 생긴 궁금증에 대해 전문가와 직접 소통하는 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제줄라®는 국내에서 HRd 양성 진행성 난소암 환자의 1차 유지요법에 보험급여가 적용되는 유일한 PARP 억제제로, 바이오마커 기반 맞춤 치료가 중요해지는 의료 환경 속에서 주목받고 있다.

김국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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