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하노이는 지난 8일 GE헬스케어 베트남과 AI 기반 진단 영상 기술을 통한 의료진 교육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의료진의 임상 역량 강화와 진료 정확도 향상을 목표로 한다.
GE헬스케어는 H+하노이 핵심 진료 분야를 중심으로 기초 및 고급 제품 응용 교육, 임상 교육 프로그램, 세미나 및 학술대회 공동 개최, 전문의 강의 및 사례 토론, 장비 활용 실습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H+하노이는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이 현지 파트너 없이 독자 진출한 첫 해외 의료기관으로, 최신 AI 기반 영상 장비인 3.0T MRI, 128채널 CT, 3D 디지털 유방촬영 시스템 등을 도입해 진료에 활용하고 있다.
임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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