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력 감퇴, 개선할 수 있는 영역”…인지 기능 관리 메시지 강화

이번 캠페인은 “할 수 있는 기억력 감퇴 개선, Brain+ing”이라는 메시지를 통해, 그동안 자연스러운 노화의 일부로만 여겨지던 기억력 감퇴를 ‘개선 가능한 인지 기능 저하’로 인식 전환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지적인 이미지와 신뢰감을 갖춘 박해수를 통해, 기억력과 집중력 관리가 일상 속에서 실천 가능한 건강 습관임을 강조한다.
종근당 관계자는 “우리 사회가 초고령사회로 진입하면서 ‘저속노화(Slow-aging)’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며 “기억력과 집중력 같은 핵심 인지 기능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 필요성을 알리는 데 이번 캠페인의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브레이닝캡슐은 인삼 40% 에탄올건조엑스(100mg)와 은행엽건조엑스(60mg)를 함유한 생약 복합성분 일반의약품이다. 임상시험 결과, 기억력 감퇴뿐 아니라 집중력 및 주의력 저하 개선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말초혈액 순환 장애로 인한 현기증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실제 임상에서는 건강한 중년층을 대상으로 12주간 브레이닝캡슐을 투여한 결과, 평균 7.5%의 기억력 개선 효과가 관찰됐다. 특히 2주간의 휴약기 동안에도 효과가 지속됐으며, 복용 1시간 및 6시간 후에도 위약군 대비 유의미한 개선이 나타났다.
종근당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기억력 감퇴를 겪는 현대인들이 인지 기능 개선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 동시에, 기억력 관리의 중요성을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김혜연 기자
ciel@healthi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