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대한종양내과학회는 2024년 ‘제7회 항암치료의 날’을 맞아 건국대학교에서 “함께라면 I’m OK”라는 주제로 무료 공연 ‘I’m OK스트라 – 희망을 품은 하모니’를 개최하며, 암 환자들에게 희망과 위로를 전한 바 있다.

대한종양내과학회는 2017년부터 매년 11월 네 번째 주 수요일을 ‘항암치료의 날’로 지정해 항암치료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개선하고,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2025년 항암치료의 날은 11월 26일에 개최될 예정이며, 참가 신청은 학회 홈페이지를 통해 하반기 중 이뤄질 예정이다.
임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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