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국립춘천병원이 운영하는 ‘직장인 정신건강증진사업’의 일환으로, 국군춘천병원 직원 약 30명을 대상으로 16일과 오는 27일,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한창환 국립춘천병원장은 “감정노동이 많은 의료진에게 정신건강 관리는 필수”라며 “이번 프로그램이 자기돌봄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강문석 국군춘천병원장은 “직원들의 정신적 회복이 곧 환자 만족도로 이어진다”며 “건강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한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임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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