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전환 기반 전국 영업망 확대 및 지역 상생 성과 공유
기념식 절감 비용은 기부로 환원

iM뱅크는 1967년 대구에서 지방은행으로 출범해, 2024년 5월 시중은행으로 전환한 바 있다. ‘뉴 하이브리드 뱅크’를 비전으로 내세우며, 수도권 거점 점포 개설과 전국 영업망 확충, 디지털 혁신 등을 통해 차별화된 시중은행 모델을 구축해왔다.
특히 시중은행 전환 이후 1년 동안 디지털 전용 상품 출시, 외부 전문가 영입, 조직문화 개선 등 디지털 전환에 힘써 왔으며, 수익의 11% 이상을 사회공헌에 환원하며 지역상생에 앞장서 왔다.
황병우 회장은 “위기를 기회로 전환해 디지털 기반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나가자”라며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기념식에서는 그룹 창립 14주년을 맞아 우수 성과자에 대한 ‘The DIGNITY 賞’ 시상도 진행됐다. 단체상에는 수도권 PRM센터가 선정됐으며, 개인상은 계열사별 임직원 10명이 수상했다.
iM금융그룹은 앞으로도 디지털·고객 중심 전략을 가속화하며, 지역 중심 금융과 ESG 실천을 통해 지속가능한 금융 생태계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오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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