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프로와 팬이 함께하는 스크린골프 대결… 색다른 라운드 경험 제공

골프존이 골프웨어 브랜드 에코골프어패럴과 함께 오는 5월 19일 오후 6시 30분 ‘에코골프어패럴 프로 vs 아마’ 스크린골프 대회를 개최한다.

골프존이 골프웨어 브랜드 에코골프어패럴과 함께 오는 5월 19일 오후 6시 30분 ‘에코골프어패럴 프로 vs 아마’ 스크린골프 대회를 개최한다. (골프존 제공)
골프존이 골프웨어 브랜드 에코골프어패럴과 함께 오는 5월 19일 오후 6시 30분 ‘에코골프어패럴 프로 vs 아마’ 스크린골프 대회를 개최한다. (골프존 제공)

이번 대회는 골프존의 대표 콘텐츠인 ‘프로 vs 아마’ 프로그램 콘셉트를 활용해 KLPGA 소속 프로와 아마추어 골퍼가 함께 스크린골프 라운드를 펼치는 이벤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골프존은 이번 행사를 통해 스크린골프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대회에는 에코골프어패럴 골프단 ‘TEAM ECCO’ 소속의 서어진, 조혜지2 프로가 참가한다. 서어진 프로는 2019년 여자 골프 국가대표 출신으로, 정교한 드라이버샷과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바탕으로 ‘더헤븐 마스터즈’와 ‘OK저축은행 읏맨 오픈’ 등에서 준우승을 기록한 바 있다. 조혜지2 프로는 평균 드라이버샷 비거리 250야드에 달하는 장타자로, 지난해 점프투어 16차전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하고 올해 1부 투어 데뷔와 함께 신인왕 후보로 주목받고 있다.

진행은 GTOUR 공식 아나운서인 김황중 아나운서가 맡아 경기 해설과 함께 선수와 팬들 간의 원활한 소통을 이끌 예정이다.

골프존 관계자는 “시즌 개막에 맞춰 마련된 이번 대회는 프로와 아마추어가 스크린골프를 매개로 교감할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이 될 것”이라며 “필드와 스크린을 넘나드는 골프 팬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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