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서울팔래스호텔서 시상, 지역사회 보건의료 발전 등 공로 인정 받아

자인메디병원 류은경 이사장은 지역사회 보건의료 발전과 중소병원 발전을 위한 공익 활동을 전개했고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시행하여 체계적인 환자 케어 시스템을 구축 및 운영 관리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심평원으로부터 신포괄수가제 시범병원으로 지정되며 지역사회 의료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는 병원 측의 설명이다.
또한 대한중소병원협회 부회장으로서 ‘병원현장중심 혁신공유 프로그램(F·I·S·H)’의 ‘서비스 선도병원 탐방’을 직접 기획·주관하며 보건의료서비스 질 향상에 기여했으며 고양파주지역 범죄피해자 지원센터 이사장을 역임, 범죄피해자 지원 및 미혼보 복지시설에 정기적인 후원활동을 진행하며 지역사회 공헌도 지속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2007년 제정된 한미중소병원상 공로상은 지역사회 주민건강 향상과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한 중소병원장 및 이사장을 발굴해 수여하는 상이다. 시상식은 금일 쉐라톤 서울팔래스호텔에서 열리는 제30차 대한중소병원협회 학술세미나와 함께 진행됐다.
하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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