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링학술상’은 대한모체태아의학회가 연구자들의 연구의욕을 고취시키고자 올해 신설한 상으로 연구업적 및 학회 기여도가 우수한 회원 1명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조 교수는 최근 3년간 SCI급 논문 23편을 발표하는 등 모체태아의학 학문 발전에 이바지해왔으며, 학회 내 고위험산모센터위원회 회원으로 전국 고위험산모신생아통합치료센터의 원활한 운영과 산모 및 태아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페링학술상 최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조 교수는 “앞으로도 산모와 태아에게 실제 도움을 줄 수 있는 연구를 계속하고 싶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김지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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