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신경과학회의 젊은 연구자상은 국내 40세 이하 신경과 의사 중 최근 2년간 주저자로 출간한 SCI(E) 논문들의 인용지수(Journal Impact Factor)를 합쳐 가장 높은 1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김 교수는 최근 2년간 Neurology, Movement Disorders 등 세계적 학술지에 20편 이상의 주저자 논문을 게재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률 교수는 "앞으로 더 열심히 진료하고 연구하는 신경과 의사가 되겠다"며 "파킨슨 질환의 완치라는 목표점에 도달할 수 있을 때까지 끊임없이 노력하고 연구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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