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시 인식 주간’은 호주의 비영리 연구기관 브라이든 홀든 비전 연구소(BHVI)가 매년 주관하는 글로벌 캠페인으로, 눈 건강과 근시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시행된다. 올해 캠페인은 ‘Screens Down, Eyes Up(스크린은 줄이고, 눈은 들어요)’을 슬로건으로 전 세계에서 전개된다.
에실로코리아는 가정에서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눈 건강 관리법으로 유아기부터 정기적인 시력 검진, 디지털 기기 사용 최소화, 매일 2시간 이상 야외활동, 독서·학습 시 20~30분마다 눈 휴식, 밝고 균일한 조명 아래 생활 등 5가지 수칙을 제안했다. 자세한 내용은 ‘에실로 스텔리스트’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렌즈에는 1021개의 마이크로렌즈가 11개의 링 형태로 표면에 배치돼 근시 진행을 효과적으로 늦추며, 일반 단초점 렌즈처럼 선명한 시야도 제공한다. 또한, 아트로핀 안약을 함께 사용하는 어린이에게도 사용이 가능하지만, 병행 치료 시에는 안과 의료진 상담이 권장된다.
소효순 에실로코리아 대표는 “소아 근시는 단순한 시력 저하를 넘어 학습 능력과 삶의 질, 장기적인 눈 건강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조기 관리가 중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가정에서도 근시 예방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에실로코리아는 5월 말까지 ‘에실로 스텔리스트’ 구매 고객에게 프리미엄 독서대를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제품 구매 및 취급 안경원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국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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