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치매센터(센터장 이애영/충남대학교병원 신경과 교수)는 대전시민에게 생애주기별로 치매위험을 높이는 인자를 안내하고 올바른 생활습관을 홍보하기 위하여 『생애주기별 치매위험인자 12가지』포스터를 제작하여 배포했다고 전했다.

대전광역치매센터제공,'생애주기별치매위험인자12가지포스터'제작·배포
대전광역치매센터제공,'생애주기별치매위험인자12가지포스터'제작·배포
충남대학교병원에 의하면 포스터에는 청·장년기 이전부터 중년기, 노년기까지 각 시기에 따른 치매위험인자와 치매위험을 낮추기 위한 생활습관에 대한 정보를 알기 쉽게 제작했다.

이애영 대전광역치매센터장(충남대학교병원 신경과 교수)은 “대전시민이 생애주기별 치매위험인자를 바로 알고 치매예방습관을 실천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생애주기별 치매위험인자 12가지』포스터는 대전광역시 5개 자치구 치매안심센터와 행정복지센터, 공공기관, 경로당, 도서관, 치매 유관기관 등 1,000여개 시설에 배포되었고, 대전광역치매센터는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개선과 치매예방을 위한 다양한 교육 및 기술지원, 홍보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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