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병원에 따르면 말기암으로 사별한 가족과 힘들게 암투병 중에 있는 환자 가정을 교회와 이웃들을 통해 추천받아서 50가정에 응원메세지와 함께 선물을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하였다.
후원품은 과일박스 성탄축하 롤케잌, 삼계탕, 육개장, 한우사골, 김 등 조리식품 등으로 가정에서 따뜻한 한 끼를 할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
한국기독호스피스협회 사무총장 권용수 목사는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의지 할 수 있는 가족이 많으니 힘내시라고 응원 드리고 싶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기독호스피스협회 이사장 정근은 “추운 날씨에 마음이 따뜻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한만큼 따뜻하고 뜻깊은 성탄과 연말을 보내셨으면 좋겠다. 앞으로 이런 기회를 많이 만들어 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임혜정 기자
webmaster@healthi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