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사랑병원제공
바른사랑병원제공
회전근개파열 힘줄이식술과 테니스엘보 미세건재생술, 손목터널, 방아쇠수지증후군 내시경술 등을 도입해 국내/외 학술대회에서 괄목할 치료성과 보고로 유명한 문홍교 원장이 서울 신림에 족부족관절 담당 배의정 원장과 함께 지난 24일 바른사랑병원을 개원했다는 소식이다.

문홍교 병원장은 ‘바른사랑병원은 인술의 실천, 수익이 아닌 신뢰로 병원의 역사를 이어간다는 슬로건을 갖고 있으며 지금까지 매년 국내, 외 전문 학술대회에서 발표해온 힘줄이식술, 내시경 테니스엘보, 손목터널증후군 치료 모두 이를 위한 노력이었다’고 밝혔다.

병원에 따르면 실제 문 병원장이 그 동안 학회나 논문에 발표한 수술법 대부분 전통 방식에 비해 현격히 감소한 통증과 회복기간으로 빠른 일상복귀로 환자는 긴 입원이나 번거로운 통원치료 감소로 경치료비용 절감에 큰 기여를 했다고 평가받고 있다.

또한 문홍교 병원장은 뛰어난 치료성과 뿐 아니라 코로나 19 상황에 발맞춰 특별 안전진료 방침을 마련해 주목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앙통제시스템과 클린방역 병동 그리고 지방환자의 안전한 내원 및 편의를 위한 마이닥터(My Doctor) 온라인 및 유선 원스톱 센터를 도입하여 진료 및 수술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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