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런 1개당 20만원 적립,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 확산

기록되는 홈런이 단순한 스포츠 성과에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의 희망으로 이어지는 구조로, 선수들의 경기력과 팬들의 응원이 따뜻한 나눔으로 전환되는 의미 있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iM금융그룹은 지난 5월 10일 ‘iM뱅크 x 삼성라이온즈 브랜드데이’를 통해 이번 기부 캠페인을 처음 알렸다. 당시 현장에서는 다양한 팬 참여형 이벤트와 함께 사회공헌 활동의 취지를 소개하며 시민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황병우 iM금융그룹 회장은 “선수들이 홈런을 치면 그 기록이 곧 사회에 대한 기부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팬들과 선수가 함께 나눔에 동참하는 매우 특별한 캠페인”이라며 “스포츠가 가진 대중성과 감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달할 수 있어 더욱 뜻깊다”고 밝혔다.
iM금융그룹은 앞으로도 스포츠, 문화,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오하은 기자
press@healthi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