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을 통해 남양주FC U18팀의 선수들은 바른세상병원의 의료지원을 바탕으로 더욱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창단 첫 해인 2024년, 남양주FC U18팀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고등학교 U17유스컵에서 16강(본선진출)에 오르며 가능성을 입증했고, 후기리그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참단팀으로선 이례적인 성과를 기록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또한 바른세상병원을 대표해 협약식에 참석한 신현성 행정원장은 “특히 축구는 부상 발생빈도가 높은 스포츠로 선수들의 좋은 컨디션 관리에 도움을 주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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