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식에는 오산대학교 허남윤 총장과 ㈜셀피디 주현 대표를 비롯하여 신주경 산학협력단장, ㈜셀피디 임직원, 오산대학교 교직원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외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을 견인하는 인적, 기술적 인프라를 구축하고 ㈜셀피디에서 보유하고 있는 논휴먼 유전체 기술을 통해 오산대학교 재학생에게 실습 및 취업/창업의 기회를 제공하여 관련산업 인재양성에 기여할 계획이다.
㈜셀피디 주현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자사가 보유한 유전자 연구 기술과 오산대학교 산학협력단의 전문인력이 만나 반려동물을 위한 메디컬 헬스케어 산업의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하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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