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디지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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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디지탈(대표이사 김경남)은 미국 현지시간으로 24일부터 26일까지 뉴욕에서 진행되는 ‘인터펙스 2022’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회사는 행사기간 동안 일회용 세포배양시스템인 ‘셀빅(CELBIC)’을 전시해 글로벌 제약 및 바이오 관계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며, 본 행사 참가를 계기로 본격적으로 해외 마케팅 활동을 강화할 것이라는 방침을 전했다.

‘셀빅’은 ‘오비탈&락킹(Orbital & Rocking)’ 방식을 활용한 일회용 세포배양기(일회용 바이오리엑터)로서 기존의 ‘임펠러’를 활용한 세포배양기보다 세포가 받는 스트레스를 현저히 감소시켜 우수한 세포 생장 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마이크로디지탈 관계자는 “최근 다수의 글로벌 참여자로부터 문의를 받고 있으나, 코로나로 인해 제품 판매 및 마케팅 활동에 어려움이 있었다”며 “앞으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에서도 성과를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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