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틸렉스는 13일(현지시간)부터 4일간 미국 샌디에고에서 개최되는 BIO USA에 참가했다.
회사 측은 ‘컴퍼니 프레젠테이션(Company Presentation)’ 프로그램을 통해 임상 진행 중인 파이프라인 EU101(항 4-1BB 항체치료제), EU204(EBViNT T세포치료제) 및 비임상 파이프라인 EU103(항 VSIG3 항체치료제), EU307(GPC3-IL18 CAR-T치료제) 등을 소개하고 투자 협력 기회를 모색했다고 전했다.
유틸렉스 에드윈 권 부사장은 “유틸렉스에 대한 글로벌 제약사들의 쇄도하는 관심에 부응하고자 이번 BIO USA에 참석했다”라며, “이와 더불어 이전부터 긴밀한 협의를 이어오던 기술이전과 관련해 구체적인 계약조건(Term-sheet)을 논의하는 중”이라고 전했다.
하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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